[ 시원하고 맛있는 뚜레쥬르 팥빙수 ]
항상 열심히 하는 운동이지만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랜만에 운동 끝나고 하늘채이 몰래 같이 운동하는 친구랑 뚜레쥬르 팥빙수를 뚜레쥬르 전주신일강변점에서 운동하면서 열났던 몸속 열도 식힐 겸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운동 끝나면 이렇게 가끔 먹는 시원한 팥빙수 요 날은 엄청 더워서 아이들 간식도 살 겸 뚜레쥬르 빵집에 들러 아이들 몰래 팥빙수도 먹고 빵도 사고 그랬답니다.
전주 신일강변점 뚜레쥬르
상호 : 뚜레쥬르 전주 신일강변점
주소 : 전주시 완산구 효자천변 1길 28 ( 효자동 1가 663-1 )
메뉴 : 국내산 팥 듬뿍 인절미 빙수 8,900원, 단팥빵 1,200원, 롤케이크 11,000원, 카페라떼 3,500원, 카푸치노 3,500원, 카라멜마끼아또 3,500원, 카페모카 3,500원, 바닐라라떼 3,500원 등등
뚜레쥬르 팥빙수 종류
아래는 뚜레쥬르 밭빙수 종류랑 가격들입니다. 팥빙수 메뉴가 뚜레쥬르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국내산 팥 듬뿍 인절미 빙수, 애플망고 빙수, [얼] 애플 망고 빙수가 있는데 각 지점마다 메뉴들이 다양하게 있으니 뚜레쥬르 각시는 매장에서 다양한 빙수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뚜레쥬르 팥빙수
아래는 내 돈 주고 내가 직접 사 먹은 국내산 팥 듬뿍 인절미 빙수인데 어떠신가요??? 시원해 보이고 먹음직스럽죠. 정말 먹어 보면 머리가 찡하게~~~~~ 시원했답니다. 그 많은 빙수 중에 전 그냥 원조 팥빙수가 젤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올리면 막둥이 채이가 알아차릴 텐데... "뭐야 아빠는 우리 몰래 팥빙수 먹고... 우쒸~~~~~~" 이럴 텐데...ㅎㅎ 그래서 하늘채이가 좋아하는 빵을 많이 사갔답니다...ㅎㅎ 입막음 용으로...^^
한낮에는 아직도 덥지만 이제 저녁이면 더위가 조금 주춤해지는 느낌입니다. 매미 소리도 들리는 가을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가을이면 추석도 오고 들판에 곡식도 수확하고 농부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지는 그런 선선한 가을이 오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쯤 그때 뚜레쥬르 국산 팥 듬뿍 인절미 빙수를 다시 먹으면 입안이 오싹하게 얼얼하겠죠. 역시 팥빙수는 한여름 무척 더울 때 먹어야 제맛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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