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전주 효자 cgv에서

예전에 가정의 달 연휴에 아이들이랑 같이 봤던 추억의 영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입니다. 큰 아이 추천으로 봤던 영화인데 sf영화들은 제가 별로 안 좋아해서 볼까 말까 했지만 아내랑 채이가 좋아하는 영화라 미리 전날 예약하고 전주 효자동 cgv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봤답니다. 팝콘과 콜라는 당연 기본으로 먹어야겠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하고 앤서니와 조 루소가 감독한 2018년 개봉한 슈퍼히어로 영화로, 어벤져스 3편이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19번째 작품으로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들을 소재로 한 영화로, 이전 MCU 영화들의 사건들을 직접적으로 이어받은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조시 브롤린이 연기한 악당 타노스를 중심으로 전개되는데 그는 우주의 다양한 측면에 엄청난 지배력을 부여하는 강력한 보석 세트인 인피니티 스톤 6개를 모두 얻으려 합니다.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수집하고 사용함으로써 모든 생명의 절반을 쓸어버림으로써 우주에 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으며, 이는 인구 과잉과 자원 고갈을 방지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관 군것질거리

 

역시나 관심 밖 영화라 영화를 보면서 잠깐잠깐 졸았답니다. 등장인물 역시 스파이더맨이라랑 헐크 그리고 아이언맨 이 정도만 알고 나머지 대부분은 제가 이름들을 모르는 인물들이었답니다. 어벤저스 시리즈를 보면서 다 나왔던 등장인물들인데 이름들을 다 몰라서 영화에 적응하기가 어려웠답니다. 그래도 나름 인터넷을 찾아보고 열심히 줄거리랑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적어 봤습니다.

 

영화의 역사를 뒤바꾼 영화

 

한국에서 천만 관객 돌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어두운 톤, 예상치 못한 반전, 그리고 2019년 2부작 스토리를 마무리한 후속작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관객들이 간절히 기다리게 만든 극적인 벼랑 끝 결말로 유명합니다. 이 영화는 야심찬 범위, 캐릭터 상호 작용, 타노스를 복잡한 적대자로 묘사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인상적인 시각 효과와 액션 시퀀스 또한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전 세계적으로 2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엄청난 박스 오피스 히트를 기록했으며 MCU에서 여전히 중요한 엔트리로 남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때 당시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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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출연진

 

그 출연진은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 토르, 헐크 (브루스 배너),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 닥터 스트레인지 (스티븐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같은 등장인물들을 포함합니다. 영화 전반에 걸쳐 다양한 영웅 집단들이 블랙 오더라고 알려진 타노스의 군대에 맞서 싸우고 그가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획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다른 위치와 시나리오에서 함께 모입니다. 각 캐릭터의 독특한 힘과 능력을 보여주면서, 그 전투는 격렬하고 우주의 다른 부분에 걸쳐 있습니다.

 

일반 2명 청소년 2명

 

이 영화의 가장 주목할 만하고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는 결말인데, 타노스는 궁극적으로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는 데 성공하고 그들의 결합된 힘을 사용하여 우주에 있는 모든 생명의 반이 먼지로 분해되도록 합니다. 이 사건은 등장인물과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많은 영웅들과 관객들을 충격과 감정에 빠트립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웅장한 스케일, 감정적 깊이, 상호 연결된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하지만 슬프게도 저는 졸면서 봤답니다.

 

오늘의 추천 영화

 

아이들이 계시는 가정은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를 우리 아이들이 왕 추천하니 넷플에서 아이들이랑 추억의 영화를 여러분들의 자녀들이랑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8월이 지나고 가을이 오면 들판에 곡식도 익어가고 추석도 오겠죠. 하루하루 무더운 날씨로 힘들겠지만 오늘도 내일도 행복한 나날만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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