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간신은 야한 영화인가요? ]
솔직히 예전에 극장에서 본 건데 영화 간신을 보면서 야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영화를 보면 볼수록 야한 영화이기 전에 지금 시대랑 뭐가 다른지 지금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들 정치꾼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질문하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주된 내용은 연산군이 여자에 미쳐 발광하는 미치광이로 비치지만 그 주위에 있는 간신들이 판치는 곳에서 미치광이가 되어가는 연산군과 또한 선량한 백성과 여성들의 고통을 담은 줄거리로 지금 이 시대랑 똑같은 모습을 비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로비나 대가성으로 받고 돈을 받고 안 받았다 발뺌하고 그걸 조사하는 척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른 잇슈로 덥고 어느새 메인 뉴스는 다른 뉴스로 채워지면서 우리들 기억에 사라지는 도찐 개찐들의 간신들이 판을 치는 세상인 듯합니다. 예전에 봤던 영화를 넷플릭스로 다시 우연히 보게 되었던 영화 간신이지만 그때 당신 111만 명이 보셨고 흥행에는 실패했던 영화랍니다.
그때 당시 간신이란 영화는 개봉 전에 말도 많고 TV 나 인터넷에 많은 홍보도 했고 주로 주위에서 간신은 야한 영화인 것 같다고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고 나서 많은 분들이 개봉 전 광고했던 것보다 많이 실망한 것 같습니다.
제가 2015년에 개봉했던 간신이란 영화를 이렇게 적나라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그때 당시 저 영화를 보고 바로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블로그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영화 간신 정보
제목 : 간신
감독 : 민규동 감독
출연배우 :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등
개봉일 : 2015년 5월 21일
관객수 : 111만 명
처음 시작은 야한 영화처럼 야하게 시작하였으나 보면 볼수록 지금 시대상을 다룬 영화 같은 느낌이 옵니다. 중간중간 야한 장면이 나오지만 그때 당시 나이 40살이 넘은 나이에 얼마나 야하겠어요. 지금 다시 보면서 느꼈던 것은 영화 간신을 보면 볼수록 간신들이 없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더 생겨났답니다.
◆ 감상평을 마치며...
영화 간신은 야한 영화이기전에 대한민국 정치권을 적나라하게 비판한 영화인 것 같고 간신이란 자들은 역시 간신 짓 하며 죽을 때까지 살아가면서 그 마지막 생은 비참하다는 것들을 그들은 꼭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내년에는 우리 모두 소중한 한표 실행해서 국회의원 선거에 실행력이고 나라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그런 유능한 분을 뽑아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생활금융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은글 - 당신 옆에 있는 그 사람을 사랑하나요? (0) | 2023.08.21 |
---|---|
카카오 티스토리 먹통 사태 일시적인 오류로 정리된듯 (0) | 2023.08.18 |
생활불편신고 스마트폰 앱으로 안전신문고에 빠르게 신고하기 (0) | 2023.08.15 |
호남고속도로 교통사고 졸음운전 및 2차사고 예방 (0) | 2023.08.13 |
장례식장 조문 예절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0) | 2023.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