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다리미 고장나서 테팔 다리미 샀어요.

집에서 막둥이 교복 다려준다고 간간히 쓰던 필립스 다리미가 고장이 났습니다. 예전에 나름 비싸게 주고 샀었는데 지금도 비싸겠죠. 다리미가 못 쓸 정도로 고장이 나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테팔 다리미를 샀습니다. 여기저기 쇼핑몰을 찾아다니면서 가격 비교도 하고 열심히 검색해서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브랜드인 테팔 다리미를 새로 샀습니다.

 

새로 산 테팔 다리미

새로 산 테팔 다리미 색깔은 연한 그린색이고 조그마한 게 예쁘고 귀엽답니다. 이제 막둥이 교복도 다시 다려줄 수도 있고 가끔 제 와이셔츠도 다릴 수 있어 좋답니다. 솔직히 요즘은 세탁소에서 와이셔츠는 간단하게 세탁해 주고 잘 다려주지만 급하게 집에서 다릴경우 꼭 다리미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홈쇼핑에서 산 다리미

 

테팔 다리미 가격은 4만 원대

 

가격은 약 4만 원대이고 홈플러스에서 기획상품으로 나왔는데 인터넷에 검색하고 비교해 보니 몇천 원 싸더라고요. 그래도 홈플러스에 장 보러 가면서 그냥 홈플러스에서 샀답니다. 더 싼 인터넷에서 안산이유는 인터넷에서 결제하는데 귀찮고 뭐 눌러라, 뭐 잘못 누르면 다시 인증해라, 그래서 그냥 오프라인에서 샀답니다.

 

온라인 쇼핑에서 산 테팔 다리미

 

하지만 이제는 장 보러 홈플을 자주 안 가다 보니 요즘은 인터넷 쇼핑이나 온라인 주문으로 모든 걸 다 해결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샀으니 한번 써봐야겠죠. 저도 다리미를 자주 쓰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막둥이 교복 다릴 때만 가끔 사용합니다. 조기 밑에 사진을 보면 조기 구멍에 물을 넣으면 스팀다리미 역할을 한답니다. 스프레이 기능이 있고 온도 조절도 가능하고 자기 세척 기능도 있으며 눌어붙지 않는 코팅 열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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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는 싸고 적당한 것 구매하자

 

인터넷에는 참 많은 다리미를 파는데 제가 생각하는 다리미는 그냥 저렴한 것 쓰다가 몇 년에 한 번씩 바꾸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냉장고나 에어컨이나 티브이처럼 비싼 것도 아니기에 오래 쓰다 보면 다리미 밑판이 눌어붙고 싫증이 날 때도 있으니 인터넷에서 비교 견적 잘 받아보시면 싸고 좋은 것들도 득템 할 수 있답니다.

 

간단하게 쓰기 좋아요.

 

암튼 저렴하다 보니 2~3년만 고장 없이 써도 괜찮을 듯합니다. 새로 산 테팔 다리미로 막둥이 교복 와이셔츠를 다려주고 다려준 와이셔츠 교복을 입고 막둥이가 열심히 공부했으면 합니다. 이날은 드라이기도 샀고 옷 보풀제거기도 샀답니다.

 

요즘은 세탁소도 별로 없고 특히 수선집은 더 없는 것 같습니다. 전에는 세탁소에서 수선도 같이 했는데 요즘은 세탁소에서 수선을 잘 안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암튼 여러분들께서도 다리미 고장 안 나게 잘 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