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의 청첩장이랑 부고장 ]
이번달에는 유독 부고장이랑 청첩장들이 카톡이나 문자나 많이 왔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렇게 밴드에도 카톡에도 오고 그리고 마음속에도,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고 그런 가까운 분의 친척이나 지인분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받게 돼서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렇게 가버리신 그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간단하게 장례식장 조문 예절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장례식장 간단 조문 예절
1. 부의 방명록에 작성 및 부의금 전달
2. 고인의 영정사진 단상에서 향 피우기 또는 헌화 (종교에 맞춰서)
3. 고인에게 두 번 절 후 마지막 살짝 숙여 인사, 기독교나 천주교는 묵념
4. 마지막으로 상주랑 한 번만 맞절
※ 이렇게 간단하게 장례식장 조문 예절 4가지만 외우시면 장례식장에서 실수는 안 하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만 두 개의 부고가 문자로 왔고 하나는 축하연이 날라 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업을 하면서 살아가고 또 어떤 사람들은 직장을 다니면 직장생활을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잠시 백수로 그렇게 살아가다가 다시 직장을 얻거나 일자리를 찾습니다. 축하연이건 부고 건 어떤 것이든 축하연이면 많이 축하해 주고 부고면 가신 곳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시나브로 보내드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정말 조심스러운 글을 쓰고 있지만... 나는 가는데... 너는 못 가니... 너는 가는데... 나는 못 가니... 누군데... 왜..... 내 또래 친구는 작년 초에 벌써 두 명이 병이나 암으로 먼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또한 아는 동생분의 장인 어르신은 저 하늘나라로 먼저 가신다고 가셨다고 합니다. 또 누군가는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세상은 돌아가는데... 참 세상은 야속하기만 합니다. 오늘은 무거운 마음으로 블로그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란 제목으로 이렇게 글을 쓰고 또한 장례식장 조문 예절도 간단하게 올려 드립니다.
◆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 역시 내 아내는 먼저 갔지만 역시 그다음은 나도 갈 것이고 울 딸들 역시 언젠가는 갈 건데... 살아계시는 동안 많이 아프셨을 수도 있는 그분들은 어쩌면 저 하늘나라로 가시는 게 더 편할지 모릅니다. 오늘 부고장이 날아오신 두 분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잠깐!
부고글은 띄어 쓰는 게 아니라고 해서 글을 모두 붙여 썼습니다. 장례식장 조문 예절은 사회 초년생들은 많이 헷갈려 할 수도 있으니 위에 올려 드린 간단한 4가지만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글들입니다. 인생 살아가면서 이 글들을 읽으시고 지혜로운 인생 사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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