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인과연 7개 지옥중 염라대왕이 다스리는 발설지옥과 오관대왕 심판의 검수지옥

신과함께 7개 지옥중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염라대왕이 직접 다스리는 발설지옥과 오관대왕이 심판하는 검수지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과 함께 영화는 시리즈물로 신과함께 1(죄와 벌)이 있고 두 번째 작품인 신과함께 인과연 영화가 있는데 신과함께 2는  2018년 개봉을 했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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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영화 내용은 다음 영화에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신과함께-인과 연

신과함께 인과연 7개 지옥

지난번에는 신과함께 7개의 지옥중 진광대왕이 심판하는 지옥인 도산지옥, 초강대왕이 심판하는 화탕지옥, 송제대왕이 심판하는 한빙지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래 글은 지난번에 올려드린 도산지옥이랑 화탕지옥이랑 한빙지옥에 관한 글이오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네 번째 지옥인 발설지옥이랑 다섯 번째 지옥인 검수지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네 번째 발설지옥

● 발설지옥

- 신과함께 네 번째 지옥인 발설지옥은 염라대왕이 심판하는 지옥으로 살아생전에 지었던 모든 죄를 심판하는 지옥으로 혀를 길게 뽑아서 잘라내고 뜯어버리는 고통을 주는 지옥입니다.

 

- 이 지옥은 은근히 잔인한 지옥인 것 같습니다. 다른 지옥들은 나름 한방에 심한 고통과 함께 죽는 지옥이지만 염라대왕이 다스리는 이지옥은 천천히 고통을 가하면서 죽이는 지옥인 것 같습니다.

 

- 너무나 고통스럽고 참기 힘든 무서운 지옥인 것 같습니다.

2. 다섯 번째 검수지옥

● 검수지옥

- 오관대왕의 심판을 받는 지옥으로 살인이나 폭력, 절도, 이웃을 기망한 죄를 묻는 곳으로 저울 재판을 하는 곳이고 칼날 같은 나무숲에 빠져 온몸이 난도질에 갈기갈기 찢기는 고통을 받는 지옥입니다.

 

- 검수지옥 역시 발설지옥과 비슷하게 천천히 고통을 안겨주면서 죽이는 지옥인 듯합니다.

 

-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번도 죄를 안 지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악의로 죄는 짓지 말고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옥이란 불교에서는 저승에서 전생에 여러 가지 죄를 지은 인간들에게 각종 죄를 지은 죄에 맞게 징벌을 하는 곳입니다. 인간이 지은 죄목에 따라 심판하는 이 지옥들은 심한 형벌이 주어지기도 하지만 신의 도움을 받아서 나름 극락으로도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살아서 죄를 지으면 나름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벌을 받지만 죽어서도 그 죄를 또 받아야 하는 참으로 무섭고 슬픈 현실입니다.

 

※ 우리나라 간신이란 영화입니다. 이 시대 정치판에 간신들이 많은데 참 씁쓸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 간신은 야한 영화인가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이승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죽어서도 우리 모두 죄를 짓지 말고 착하게 살면서 남들도 많이 도와주고 기부도 많이 하고 살아갑시다.

 

오늘은 신과 함께 7개 지옥중 염라대왕이 다스리는 네 번째인 발설지옥이랑 오관대왕이 심판하는 검수지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승에는 참으로 무서운 지옥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죄짓지 말고 착하게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