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죄와벌 - 신과함께 1 지옥 종류 3가지 (도산지옥, 화탕지옥, 한방지옥)

신과함께 죄와벌에서 나오는 7개의 지옥들이 있는데 오늘은 영화로 개봉했던 신과함께 1에 나오는 지옥 종류 중 3가지인 도산지옥, 화탕지옥, 한방지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 신과 함께 죄와 벌 영화를 보고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아내랑 이쁜 두 딸들이랑 봤던 영화였는데 지옥에 관한 영화여서 나름 무섭고 조금 겁도 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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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은 김용화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2017년 12월 20일 개봉한 영화이고 신과함께 죄와벌 출연진으로는 강림 역에 하정우, 자홍 역에 차태현, 덕춘 역에 김향기, 수홍 역에 김동욱이 나왔으며 특별 출연해 준 염라대왕 역에 이정재, 초강대왕 역에 김해숙, 송제대왕 역에 김하늘 등이 출연했던 영화였고 누적 관객수는 1,400만 명을 훌쩍 넘었던 영화였습니다. 

 

▶ 신과 함께 죄와 벌 못 보신 분들은 Daum영화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 죄와벌 지옥종류

정말 사람이 죽으면 저런 지옥종류가 있을까 의문도 들었고 지금도 착하게 살고 있고 나름 열심히 기부도 하면서 살고 있는데 이영화를 보고 더 남들한테 피해 주지 말고 능력 되는 데로 더 많이 기부를 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때 당시 신과 함께 죄와 벌 영화는 관객수 천만을 넘으면서 저 역시 아내랑 이쁜 두 딸들이랑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봤던 영화였는데 끔찍하게도 지옥종류 영화였고 나름 소름이 끼쳤던 영화였답니다.

 

이런 지옥 영화인지 모르고 보러 갔다가 신과 함께 1 죄와 벌 영화 속 불교에서 말하는 7개의 지옥이 참 무섭다는 생각을 하면서 영화에 몰두하면서 끝까지 재미있게 보고 나왔던 영화였습니다.

 

신과 함께 7개의 지옥중 3가지

1. 도산지옥

- 진광대왕의 심판이 있는 곳으로 전생에 살생이나 구두쇠들이 가는 곳으로 끝없는 칼로 갈기갈기 찢기는 고통을 겪으면서 끝없이 시퍼런 칼길을 걸어가야 하는 아주 끔찍한 지옥이라고 합니다.

 

- 너무나 끔찍한 지옥이고 온몸이 찢기는 고통을 참아야 하는 생각만 해도 무서운 지옥인듯합니다.

 

- 사진 속을 자세히 확대해서 보면 불구덩이에서 칼날 같은 것에 찢기는 모습이 있는데 너무나 잔인합니다.

 

2. 화탕지옥

- 초강대왕이 심판하는 지옥으로 도둑질이나 남의 물건을 빌려 가서 돌려주지 않은 망자들이 가는 지옥으로 팔팔 끓는 물에 빠져 온몸이 녹아 없어지는 고통을 받는데 죄질에 따라 펄펄 끓는 똥물이나 황산이나 화산물에 빠트리는 지옥이라고 합니다.

 

- 도산지옥도 끔찍하지만 화탕지옥도 너무나 무섭고 두려운 지옥인 것 같습니다. 사진속을 보면 정말 펄펄 끓는 물속에 죄지은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3. 한빙지옥

- 송제대왕이 심판하는 지옥으로 주로 부모님한테 불효를 하거나 간음하거나 우정을 저버린 자들이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한빙지옥은 온몸이 꽁꽁 얼어 부서지거나 천장에 붙은 고드름이 몸에 꽂혀 고통을 주는 지옥이라고 합니다.

 

- 오늘 올려 드린 지옥 중에 그나마 한빙지옥이 제일 덜 무서운 지옥인 것 같은데 그래도 세 군데 지옥을 안 가려면 살아생전에 착한 일도 많이 하고 남들도 많이 도와주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신과 함께 - 죄와 벌은 웹툰이나 영화나 기타 네이버 검색을 바탕으로 소개하자면 망자는 죽은 후 저승으로 가게 되는데 49일간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받는데 마지막 거해지옥까지 통과하면 천상계, 인간계, 축생계, 아귀도 등으로 가게 되고 7개 지옥을 통과 못하면 또다시 3단계의 심판을 받는다고 합니다.

 

우연히 옛날에 보았던 신과 함께 죄와 벌이란 영화를 보고 신과함께 1에는 지옥 종류가 7개가 있는데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니 불교에서는 더 많은 지옥들이 있다고 나옵니다.

 

신과함께 죄와벌에서 나온 지옥종류 중 오늘은 7개 지옥중 3가지인 도산지옥이랑 화탕지옥이랑 한빙지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는 나머지 지옥 4개도 잘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