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 시험 과목(민법 및 민사특별법, 부동산학개론) 및 난의도

2023년도 34회 공인중개사 1차, 2차 시험이 10월 28일 치러졌습니다. 1차 과목은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랑 부동산학개론이며 난의도는 사람에 따라서 성별에 따라서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내년에는 벌써 35회 시험을 치른답니다. 35회 1차, 2차 공인중개사 시험 예정일은 보통 10월 말쯤 예정되어 있는데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날짜는 확인할 수 있습니다.

 

Q-Net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

 

Q-Net 공인중개사

 

저는 24회 공인중개사 합격을 했는데 공인중개사 1차 시험 과목 중 저는 부동산학 개론보다 민법이 더 쉬었습니다.

 

법 쪽에 관심이 있거나 외우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민법이 쉬울 수 있고 계산이나 전반적인 경제 사항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부동산학 개론이 쉬울 수도 있으나 이건 단순한 생각이고 직접 공부를 해보시고 모의고사 시험을 치러보면 어떤 과목의 난의도가 더 높거나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목차

1. 공인중개사란?

2.  공인중개사 1차 과목

2-1. 부동산학개론

2-2. 민법 및 민사특별법

3. 1차 시험요령 및 마무리 글

 

1. 공인중개사란?

 

공인중개사법 <시행 2023. 10. 19.> [법률 제19371호, 2023. 4. 18., 일부개정]에 의거 제2조(정의)-2에 나와있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 중에서 "공인중개사"라 함은 이 법에 의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를 말합니다.

 

한마디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응시해서 1차, 2차 시험에 모두 합격해야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받은 자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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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공인중개사 1차 과목

 

공인중개사법 시향령 제6조(시험과목) 제1차 시험 과목에 나와있는 부동산학개론이랑 민법 및 민사특별법 2과목입니다.

 

2-1. 부동산학개론

 

- 부동산학개론 (부동산 감정평가론을 포함합니다.)

 

2-2. 민법 및 민사특별법

 

- 민법(총칙 중 법률행위, 질권을 제외한 물권법, 계약법 중 총칙 매매 교환 임대차) 및 민사 특별법 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되는 규정 중에 나옵니다.

 

3. 합격기준

 

1차 시험 - 매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정해야만 1차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4. 1차 시험요령 및 마무리 글

 

많은 분들이 미래의 불안전성이나 퇴직 후 노후를 대비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한 부동산에 관심이 있거나 적성이 있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분들도 계십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주로 매년 10월 말쯤에 시험을 치르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말쯤 발표를 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 시험 과목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부동산학개론이랑 민법 및 민사특별법 2과목입니다. 1차 시험 시간은 100 분이며 객관식 5지 선택형입니다.

 

구분	시험과목	문항수	시험시간	시험방법
제1차시험 1교시 (2과목)	1. 부동산학개론(부동산감정평가론포함	과목당 40문항 (1번~80번)	100분 (09:00~11:00)	객관식 5지선택형
	2. 민법 및 민사특별법중 부동산 중개에 관련된는 규정

 

답안작성시 법령에 필요한 경우는 시험시행일 현재 시행되고 있는 법령을 기준으로 작성한다고 합니다.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난의도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사람에 따라서 어려울 수도 있고 쉬울 수도 있습니다. 시험 분량이 많다 보니 자격증 공부를 위해서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이랑 부동산학개론 책을 구매하고 받아보는 순간 책 두께가 너무나 두꺼워서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 책을 받아보고 깜짝 놀랐는데 결국 제가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느꼈었던 것은 책 두께가 아니라 엉덩이가 무겁게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있다는 것을 느꼈답니다.

 

분량이 많다 보니 각종 생소한 용어들부터 모르는 단어들이 많다 보니 저 같은 경우는 인강으로 여러 번 계속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인강을 3번 정도 반복해서 듣다 보니 그때부터 조금씩 이해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책을 한 번씩 따로 정독하고 모의고사를 자주 봤습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공부방식을 만들어서 공부하다 보면 누구나 공인중개사 1차 시험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인터넷으로 많이 검색하셔서 책이랑 인강들도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 등은 한국산업인력공단 Q-Net 공인중개사 홈페이지에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Net 공인중개사 홈페이지

 

Q-Net 공인중개사

 

저는 참고로 박문각 책으로 공부했으며 모의고사는 에듀윌이나 박문각, ebs 등 각종 모든 공인중개사 사이트 모의고사들을 무료나 돈 주고 봤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 2차 따로 시험을 볼 수 있는데 1차에 합격하면 다음 연도에 2차 시험을 볼 수 있으니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1차랑 2차 시험공부를 따로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 중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열심히 공부하셔서 모두 내년에는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