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에서 보내 준 제주도 감귤 ]
올해 작은형이 제주도 여행을 가신다면서 제주도 현지에서 보내준 제주 감귤입니다. 작은형 말로는 여름 하우스 끝물 감귤이라고 합니다. 한여름에 택배로 보내는 귤은 신선도가 낮아져서 소비자들이 만족을 못 한다고 합니다. 신선도는 떨어졌지만 달고 맛은 있었답니다.
울 막둥이가 제일 좋아하는 제주감귤인데 제주도 여행 시 제주도에서 직접 보내주신 작은 형님께 감사하다는 전화 한 통 했답니다. 제주도 감귤은 감귤류와 주로 한라봉이나 천혜향 같은 만감류로 나뉘는데 이번에 형이 보내준 감귤은 그냥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감귤류에 속한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7월 8월에 수확하는 감귤은 풋귤이라고 하네요.
◆ 달달하고 맛있는 제주감귤
문 앞에 배달된 큰 박스 감귤 박스를 들고 일단 집안으로 들어가서 냉장고에 다 넣고 한두 개만 일단 먹어 봤습니다. 맛은 그리 나쁘지 않고 단맛도 있었답니다. 시원하게 해서 먹으면 더 달달하고 시큼하고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제주감귤은 11월쯤 또 하우스 감귤이 나오고 더 지나면 제철 감귤이 나온다고 합니다.
제주 하우스 감귤은 이모작인가? 갑자기 궁금하네요. 암튼 저 역시 귤을 좋아하기에 저녁에 시원하게 해서 아이들이랑 맛있게 먹었답니다. 작은형이 제주도 여행 시 찍었던 사진들을 몇 장 보내주셨는데 어딘지는 모르고 제주동문시장에 간 사진 한 장도 보내 주셨네요. 뭔 박물관인지는 모르나 박물관 안에 에펠탑 사진도 보내 주셨답니다.
몇 년 전에 한여름에 일주일 동안 가족들이랑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기억이 있었는데 너무 더워 다시는 한여름에 제주도 여행을 안 간다고 다짐했었는데 울 작은형은 한여름에 제주도 여행을 가셨네요. 지난번에 가족들이랑 제주도 여행 시 중문 해수욕장도 갔었는데, 중문해수욕장에서 파도도 엄청 치는데 튜브를 타고 있는 막둥이를 놓치는 바람에 저도 막둥이도 파도에 휩쓸려 아주 큰일 날뻔했던 일이 있었답니다. 제주도 중문해수욕장은 수심이 깊고 파도가 거칠어 아이들한테는 정말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하우스 제주도 감귤
하우스 감귤이 노지재배 감귤보다 상처도 덜하고 더 달달하다고 하는데 적당한 온도에 키워서 그런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제주도 여행 시 작은형이 직접 보내준 제주감귤이라 하루 저녁에 달달하고 시원해서 너무 많이 먹었는데 내일 배탈 날까 적정입니다.
오늘은 블로그를 오랜만에 두 개나 썼는데 오전에 하나 오후에 하나 썼답니다. 많은 맛집이나 여행 정보를 올려드리려고 제가 직접 다녀왔던 곳들에서 사진을 찍고 수정하고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데 이것 또한 나름 꽤 피곤한 일인 듯합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승인 후 수익화를 위해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 맛집부터 일상 건강 정보들까지 열심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답니다. 항상 건강이 최고이니 찜통더위에 몸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여성분들은 살 빼기 어려운 다이어트에 도전을 많이 하시는데 맛있는 귤 드시면서 다이어트 기본만 잘 지키시면서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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