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최단코스 오색리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설악폭포 설악산 대청봉 정상 등산코스

설악산 최단코스 오색리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설악폭포 설악산 대청봉 정상 등산코스

 

설악산 대청봉을 산행하면서 볼수 있는 주요 볼거리들. 사진출처 -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을 등산하실 때 주로 가는 코스가 설악산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오늘은 설악산 최단코스인 오색리에 있는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최단코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설악산 대청봉 최단코스는 거리는 다른 코스들보다 제일 짧지만 나름 경사도가 심해서 쉬운 코스는 절대 아니니 잔뜩 긴장하시고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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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악산 최단코스 - 오색리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출발

 

설악산 최단코스는 오색리에 있는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서 설악폭포를 지나서 바로 대청봉에 도착하는 코스입니다.

 

남설악탐방지원센터 - 설악폭포 - 설악산 정상 대청봉 - 설악폭포 -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원점회귀코스입니다.

 

 

① 설악산 최단코스

 

▶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출발

▶ 남설악탐방지원센터 - 설악폭포까지 약 2.5km

▶ 설악폭포 - 설악산 정상 대청봉 약 2.5km

▶ 대청봉 - 설악폭포까지 2.5km

▶ 설악폭포 - 남설악탐방지원센터까지 2.5km

▶ 남설악탐방지원센터 도착

 

② 일정

 

▶ 설악산 대청봉 최단코스는 경사가 가파르며 당일코스도 가능하고 소공원으로 넘어가는 1박 2일 코스도 있습니다.

 

③ 시간

 

▶ 등산객에 따라 왕복 9 ~ 10시간 전·후

 

④ 거리

 

▶ 설악산 대청봉 정상까지 약 5.0km, 왕복 총 거리 약 10km

 

⑤ 난의도

 

▶ 등산고수 - 중·상 코스, 등산초보 - 상 코스

 

2. 남설악탐방지원센터

 

남설악탐방지원센터
주소 :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로 801

인근 오색리 주차장
주소 : 강원도 양양군 서면 대청봉길 103

 

3. 설악산 등산지도

 

▶ 설악산 등산지도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올려드린 다운로드 하셔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설악산 등산지도 ◈

 

설악산 등산지도.jpg

0.44MB

 

4.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은 1982년 세계적으로 보존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어 유네스코로부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설악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 5번째로 1070년도에 지정된 국립공원이며 설악산 주봉은 대청봉이며 대청봉 정상 높이는 해발 1,708m입니다.

 

설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다양한 등산코스 정보들이 있으며 홈페이지 상단 우측에는 설악산 등산지도가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로드하셔서 등산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설악산국립공원 홈페이지 ▶

 

5. 국립공원 주요 등산 최단코스

 

▶ 주왕산 최단코스는 상의탐방지원세터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있는데 주왕산 정상 주봉까지 빠르게 다녀오는 산행이 있고 계곡코스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왕산 최단코스 주왕산 주봉 정상 등산코스 ▶

 

▶ 아래 올려드린 내장산 최단코스는 내장산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서 간단하게 까치봉 찍고 내장상 정상인 신선봉 찍고 하산하는 코스이지만 정말 내장산의 멋진 풍경들을 다 보고 싶다면 종주코스를 추천합니다.

 

내장산 최단코스 내장산 신선봉 정상 등산코스 ▶

 

▶ 대한민국 100대 명산 도전할 때 월악산 최단코스인 동창교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코스를 많은 등산객들이 다녀오는 코스이며 등산지도도 함께 첨부한 글이오니 주왕산이나 내장산에 관한 글에도 등산지도 첨부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월악산 최단코스 월악산 영봉 정상 등산코스 ▶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계십니다. 저는 100대 명산 도전하다가 28번째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미루고 있습니다.

 

오늘 올려드린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설악산 최단코스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경사도가 심하니 꼭 알고 가시기 바라며 등산 초보자분들한테는 어려운 코스일 수도 있으니 산행하실 때 충분히 일몰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이른 시간에 출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