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단 최단코스는 몇 군데가 있지만 오늘은 속리산 문장대 최단코스 중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신선대 - 문수봉 - 문장대 정상까지 올라가서 문장대 정상에 올라가서 멋진 풍경을 보고 하산은 중사자암 쪽으로 내려오는 원점회귀 코스이며 말이 최단코스이지 보통 등산객들한테는 난의도는 중상의 코스이기도 합니다.
사실 화북탐방지원센터 쪽이 문장대 정상까지 올라가는 코스 중에 최단코스이지만 서두에서도 얘기했듯이 오늘은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쪽에서 올라가는 속리산 최단코스에 대해서 자세하게 등산지도랑 함께 제가 직접 다녀왔던 산행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속리산 최단코스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관음암 - 신선대 - 문수봉 - 문장대 정산 등산코스
제가 직접 100대 명산을 도전하면서 사랑하는 아내랑 다녀왔던 속리산 최단코스는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쪽에서 출발해서 세심정휴게소를 지나는 코스입니다.
세심정휴게소를 지나면 바로 속리산 정상으로 가는 천왕봉 삼거리가 나오는데 천왕봉 쪽으로 가지 말고 관음봉 쪽으로 올라가서 신선대 삼거리를 지나 신선대 찍고 문수봉 찍고 문장대 정상을 찍고 아래 사진에 올렸듯이 중사자암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1.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출발
법주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속리산 문장대 최단코스는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코스이기도 하고 하산하면서 법주사에 들러서 이곳저곳 구경하고 내려오는 볼거리가 많은 속리산 등산코스이기도 합니다.
속리산 등산코스들은 여러 곳에서 출발하는 코스들이 많이 있는데 속리산 다른 등산코스에 대한 정보는 속리산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등산코스들이 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속리산 법주사탐방지원센터 주소
법주사탐방지원센터
주소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산 4-1
● 법주사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속리산 최단코스
① 법주사탐방지원센터 일주문에서 출발 - 탈암골갈림길까지 2.3km
② 탈암골갈림길 - 천왕봉 삼거리까지 1.1km
③ 천왕봉삼거리 - 상고암 삼거리까지 0.7km
④ 상고암 삼거리 - 신선대 삼거리까지 1.6km
⑤ 신선대삼거리 - 문장대 사거리까지 1.1km
⑥ 문장대사거리 - 문장대 장상까지 0.2km
⑦ 문장대 정상 - 세심정 삼거리까지 3.3km
⑧ 세심정삼거리 - 일주문까지 3.2km
⑨ 법주사탐방지원센터 도착
● 산행일정
- 당일코스이고 무난하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입니다
● 등산시간
- 왕복 약 7시간 정도
● 산행거리
- 왕복 약 13.5km이고 문장대 정상까지는 약 7km입니다.
● 산행 난의도
- 등산 고수분들 중상코스, 등산 초보자분들은 상코스입니다.
2. 속리산 문장대 정상
속리산 문장대 정상 높이는 해발 1,033m이고 문장대 정상에는 큰 바위가 있는데 바로 그곳이 정상인데 어떻게 이런 큰 암석이 있는지 신기하기만 합니다.
문장대 정상을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정상 표지석에서 사진을 찍고 작인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문장대 정상인데 정상에서 바라본 주위 풍경들은 이루말할 나이 없이 너무나 아름답고 멋지답니다.
제가 아무리 글로 설명해도 그 정상에서 바라본 느낌을 적어 드릴수은 없기에 속리산 산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속리산 최정상인 천왕봉보다는 문장대 등산코스를 강력 추천합니다.
※ 지리산 천왕봉 최단코스랑 태백산 최단코스이오니 읽어보시고 지리산이나 태백산 등산하실 때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3. 하산 및 산행을 마치며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아내랑 다녀왔던 속리산 법주사탐방지원센터 출발하는 속리산 최단코스인 문장대 정상까지 올라가는 등산코스는 등산 거리는 살짝 긴 코스이지만 차분이 체력 안배를 하면서 누구나 올라갈 수 있는 코스입니다.
문장대 정상에서 멋진 풍경들을 보고 저희 가족들이랑 아내랑 하산하면서 휴게소 같은 곳에서 파전에 막걸리도 한잔하고 내려왔습니다.
속리산 최단코스는 위에 서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소개하는 코스는 법주사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코스이고 법주사도 구경하실 수 있고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코스이고 제가 직접 다녀왔던 코스이기에 여러분들께 강역 추천하는 코스랍니다.
산행을 마치고 느낀 것은 속리산 최단코스인 문장대 등산코스를 다녀와서 정말 제가 수많은 산들 정상을 가보았지만 역시 각 산마다 느낌도 틀리고 각 산마다 고유의 멋진 자태와 느낌들이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느꼈고 정말 또 하나의 정상을 찍고 왔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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